|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서울경기지회장에 김완수 교수가 위촉됐다.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대표 김우영 문학박사)는 1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서 서울경기지회 정례모임을 갖고 중앙신문 칼럼위원인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조경학과 김완수 교수를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제2대 서울경기지회장으로 위촉했다.
김 교수의 위촉으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서울경기지회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기도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한 김완수 제2대 신임 지회장은 지난 2014년 10월 9일 종합문예지 해외 문화 제13~14호에 제8회 신인문학상(수필 ‘장수와 사랑의 상징, 복숭아)으로 수필가에 등단했으며, 그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과 기고, 저서 발간, 농업분야 국내외의 강연과 현장 컨설팅 등에 참여해 왔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완수 지회장을 비롯하여 강병원 서울경기지회 수석 부지회장(용인, 수필가 겸 화가), 이홍렬 사무처장(서울, 시인), 장정숙 운영위원(화성)등 새로운 임원진 위촉도 함께 있었다.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2007년 창립 13년 차를 맞고 있는 비영리 국가봉사 문화 나눔 단체로서 대전에 국내본부를 두고 매년 외국과 문화교류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국내에는 수도권 서울경기지회장(김완수 수필가)을 비롯해 대전 중부지회(지봉학 시인), 충청지회(박상헌 시인), 세종지회(최태호 교수), 전북지회(최영환 아동문학가), 호남지회(유양업 성악가), 경남지회(박민석 시인), 대구지회(손수여 교수), 경북지회 (백성일 시인), 부산지회(고안나 시낭송가), 강원지회(피기춘 교수), 제주지회(고훈식 시인) 등 12개가 지회가 있다.
또한 해외로는 중국지회(권대영 시인), 미국지회(이완행 시인), 호주지회(이기순 시인), 일본지회(박정석 수필가) 등 4개 해외 지회를 운영하면서 매년 신인작가 발굴과 세계화 지구촌 다문화 한가족 문화를 열어가며 세계적인 종합문예지 ‘해외 문화’ 정기 간행물을 매년 발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민간 문학단체 중에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