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상태바
고양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 이종훈 기자  jhle2580@hanmail.net
  • 승인 2020.05.14 19: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양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심홍순 위원장.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고양시의회 심홍순 예산결산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시의회)

|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고양시의회는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심홍순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해련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채우석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송규근·심홍순·윤용석·장상화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박현경·이길용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해련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14일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5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 전체 규모는 3231888506000원으로 2020년 당초 예산액보다 437282273000원이 증액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국가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심의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홍순 위원장은 비상 경제시국인 만큼 코로나19와 관련된 추경 예산안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