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오곡나루축제, 3일간 20만 5000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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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오곡나루축제, 3일간 20만 5000명 다녀가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10.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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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지난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감만족 다양한 테마와 함께 관광객들을 매료시킨 2017 여주 오곡나루 축제가 남한강 옛 조포나루터의 추억과 함께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마당과 장터를 선보이고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시(시장 원경희)가 주최하고 여주오곡나루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오곡장터, 나루장터 등 13개의 테마마당을 구성했다.

행사의 ‘여는마당’은 27일 오전 11시, 개회사와 내빈 소개 등 의전 절차를 과감하게 생략하고, 마을별 풍물패들과 신명나는 길놀이를 비롯해 관광객들과 배우가 함께 어우러져 마당극 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시작을 알리고, 옛날 복장을 한 상인들이 옛 난전의 모습과 황포돛배에 진상품을 실어 보내는 옛 풍습을 재현하기도 하고, 힘차게 풍년가를 따라 부르며 남한강 어죽잔치로 풍년의 즐거움을 만끽 했다.

마당과 거리를 매운 관광객들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여주에서 간직하고 있는 전통문화와 각종 농촌관광 체험을 비롯해 갓 지어낸 여주쌀밥을 맛보고, 대형 고구마통에서 구워낸 달콤한 여주고구마를 음미하면서 ‘마당’별로 준비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과 연인 등이 함께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추억을 담아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14~2017년 4년 연속 경기도 10대 축제이자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로 유명세를 떨친바 있으며,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우수한 축제의 명성대로 다양한 먹거리와 각종 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총망라해 풍성하고 알찬 축제로 관광객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원경희 시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노력해준 농업인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들을 한 아름 안고 가셨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7 여주오곡나루 축제기간 방문한 총 방문객은 약 20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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