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최석민 기자 | 군포시 관내 방범용 CCTV가 보완, 개선돼 시민들의 체감 안전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군포시는 관내 안전 취약시설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저해상도 CCTV 카메라를 고해상도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시는 8월까지 산본보건지소 앞과 임도오거리 등 11곳에 방범용 CCTV와 자가정보통신망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CCTV 중 금정역 출입구 등 34곳에 설치되어 있는 130만 화소 이하의 저해상도 카메라를 8월까지 200만 화소 이상의 고해상도 카메라로 교체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