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이 13일 신북면 포천쌀(경기미) 우수 생산단지에 이앙기를 전달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며 모내기 시연회에 나선 박 시장은 “현재도 진행 중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품질의 우수한 쌀이 생산돼 농업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업인과 행정기관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주민 등 4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시는 신북면 삼성당 1리 마을회와 가산 최고급 포천쌀 원료곡 생산단지를 보조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농기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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