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면 ‘제11회 여주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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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 ‘제11회 여주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대회’개최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10.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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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강천면(면장 정용각)에서는 지난 26일 강천체육공원에서 내빈 및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그라운드 골프회원 및 가족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여주시 그라운드골프 협회장기 강천면 대회를 개최했다.

강천면 그라운드골프 원종항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지난대회 우승팀인 오학동지회에서 우승기를 반환 했으며, 원경희 시장, 김수영 강천면분회장의 축사, 선수단을 대표해 신식 선수와 김종숙 선수의 선서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경희 시장은 “그라운드골프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기회는 물론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 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수영 강천면분회장은 “노령화 시대에 딱 맞는 실버체육으로서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강천면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그라운드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여주시 읍·면·동의 12개 팀, 선수 약 140여 명이 출전했으며, 오학동지회가 우승, 점동면지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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