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시산악연맹(회장 김동수)은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7년 전국생활체육등산대회에서 종합우승과 최다 참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산악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라산 관음사에서 삼각봉 탐방로에서 펼쳐졌으며, 전국 42개 단체 2000여 명의 산악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여주시는 선수와 임원 등 총 44명이 참가했다.
김동수 회장은 “동호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로 종합우승 및 최다 참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부상 없이 등산을 즐기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여주시산악연맹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인천시산악연맹이 준우승, 한라솜다리산악회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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