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이종식)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제24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가 운영되어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다룬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은 기존 일반회계 예산액 5096억 8100만 원에서 3.04%가 증액된 154억 7700만 원, 기존 특별회계 예산액 900억9700만 원에서 7.05%가 감액된 63억5500만 원에 대해 심도 있게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군민의 혈세가 투입되어 이루어지는 양평군 사업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제안자 및 행정 감시자로서 의회의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
이종식 의장은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군민의 눈높이에서 심사할 계획이다.”며, “양평군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군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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