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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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나선다
  • 박남주 기자
  • 승인 2020.04.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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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분야별 긴급 지원 대책 추진
긴급 생활 안정자금 오늘부터 교부
시민 45만4천명에 10만원 씩 지급
선불카드 25만4000매 454억 배부
소상공인·취약계층·아동 등도 지원
최종환 파주시장이 재난기본소득 접수처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최종환 파주시장이 재난기본소득 접수처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파주형 긴급 생활 안정자금을 시작으로 분야별 긴급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우선 27일 오후 2시부터 파주형 긴급 생활 안정자금으로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파주시민 454000명 전체에 10만 원씩 지급한다.

20만 원권 선불카드 총 10만매, 10만 원권 선불카드 총 254000매 등 파주형 긴급 생활 안정자금으로 총 454억 원을 배부할 계획이다.

파주형 긴급생활안정자금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27일부터 53일까지 집중 교부기간으로 지역 내 121개 창구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54일부터 17일까진 읍··동 행정복지센터 내 31개 창구에서 평일 오전 9~오후 8,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오후 6시까지 지급한다.

이후 518~731일엔 행정복지센터 내 31개 창구에서 평일 오전 9~오후 6시 수령이 가능하다.

파주형 긴급 생활 안정자금 지급대상은 지난달 31일 이전부터 수령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파주에 두고 있는 내국인이어야 하며, 수령인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평일엔 5부제를 시행한다.

수령은 오는 731일까지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831일까지로 이후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파주형 긴급생활안정자금 지급처는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파주시 콜센터로 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930일까지 긴급 생활 안정지원을 접수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이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기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사진제공=파주시청)
최종환 파주시장이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기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사진제공=파주시청)

소상공인 긴급 생활 안정지원은 연매출 10억 원 이하 파주시 소상공인 업소로 전년대비 10% 이상 매출이 감소하고, 임대료를 지급하는 소상공인에게 1회 한정 100만 원이 지원된다.

소상공인 긴급 생활 안정지원은 지난 22일 기준 총 1581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1100, 11억 원이 지급됐다.

해당 지원 신청은 파주시 홈페이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긴급 생활안정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긴급 복지 지원도 추진한다. ‘코로나19’1개월 이상 소득을 상실한 가구 중 소득 월 356만 원 이하(4인 기준) 재산 16000만 원 이하 금융 500만 원 이하를 대상으로 월 123만 원을 3개월간 지원한다.

코로나19’ 긴급 복지제도로 지난 22일 기준 322, 27200만 원이 지원됐다. 대상자는 7월 말까지 읍··동 행정복지센터 시민복지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4개월간 파주시 지역화폐로 한시적 생활금을 지원한다.

최소 140만원에서 최대 6192만원까지 지원하며, 427일부터 731일까지 읍··동 행정복지센터 시민복지팀으로 신청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개원 잠정 연기에 따라 아동양육 한시 지원과 어린이집 긴급운영비도 지원한다.

아동양육 한시 지원은 아동 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만 7세 미만 파주시 거주 아동(20134~20203월생)을 대상으로 아이(국민)행복카드 포인트, 또는 기프트카드 형태로 40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 20일 기준 아동양육 한시 지원 대상 28545명 가운데 26549명에게 40만 원씩 총 1061960만 원이 지급됐다.

어린이집 휴원에 따라 아동수가 감소한 어린이집엔 담임교사 인건비로 긴급 운영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1231일 대비 3~4월 아동수가 감소한 어린이집에 월 최대 500만원까지 2개월간 지원한다. 시는 4월 긴급운영비로 229개소 어린이집에 47800만 원을 지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이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민생 현장 방문에 나섰다. (사진제공=파주시청)
최종환 파주시장이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민생 현장 방문에 나섰다. (사진제공=파주시청)

시는 이와 함께 소상공인 운전자금과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농어업소득사업 융자 지원 등을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사업자등록증 파주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한도를 5000만 원으로 증액하고, 이차보전은 일반 2%, 청년은 2.5% 지원한다.

지난 22일 기준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총 413개 업체에 704000만 원 융자금에 대한 보증서를 발급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파주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파주시 중소기업엔 운전자금 이차보전 2%, 특례보증 최대 3억 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매출액이 10% 감소한 제조 중소기업은 3억 원 한도로 운전자금 이차보전 2%를 보전하고, 파주시 제조 중소기업은 기업체당 최대 3억 원을 특례 보증한다.

지난 22일 기준 중소기업 운전자금(파주시·경기도 자금)은 총 265개 업체, 7354900만 원 융자에 대한 2%의 이자를 지원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문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파주지점으로 하면 된다.

끝으로 농어업소득사업 융자지원은 농어업인 최대 5000만 원, 농업법인 최대 1억 원의 융자를 지원한다.

시는 농어업소득사업 융자지원으로 7건에 36000만 원의 융자를 보증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농축산과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환 시장은 시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원(10만 원)과 별개로 파주형 긴급생활안정자금 10만 원을 선불카드 형태로 파주시민 전체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는 기존 외국인·근로자 관리반비상경제 대책반으로 변경해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강구키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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