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박달스마트밸리 사업 예정지 현장 점검
상태바
안양시의회 박달스마트밸리 사업 예정지 현장 점검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0.04.24 1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예정지인 50탄약대대를 방문했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55회 임시회와 관련,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예정지인 50탄약대대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50탄약대대 일원 310만㎡에 4차산업 육성을 위한 친환경 첨단산업·업무·문화·바이오·주거 복합단지를 조성하려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10월 안양시에서 국방부에 탄약시설 지하화 이전 제안서 제출 이후 국방부, 육군본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이르면 4월 중 국방부가 안양시에 기부 대 양여 이전협의 진행 통보를 할 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을 통해 안양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