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광주시 보건소(소장 윤인숙)는 관내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회복 가능한 치매를 선별하여 적절한 사전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강조하고 시 보건소 본관 1층 치매관리실과 4개 보건지소(오포, 초월, 퇴촌·남종, 도척) 12개 보건진료소(태전, 능평, 선동, 무갑, 만선, 열미, 유정, 상림, 관음, 분원, 검천, 산성리)에서 진료한다고 밝혔다.
진료 소요시간은 20분 내이며 준비물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760-2379), 정신건강증진센터 치매 관리실(☎762-8756, 765-87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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