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진호 화백 | 중구는 인천시가 시행하고 있는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의 현장 접수를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일하지 못해 소득이 급격하게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와 무급휴직자이며, 국가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일하지 못한 일수에 따라 하루 2만 5000원, 최대 5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현재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접수과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