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양평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기간이 가까워짐에 홍보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달 26일 양평역과 양평물맑은시장, 양평버스터미널 3곳에서 홍보물을 나눠 주면서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양평소방서 페이스북을 통한 유명인사 릴레이 홍보도 펼치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1박 2일 상근이 아빠인 이웅종 교수, 키보이스 멤버인 가수 김홍탁, 가수 진시몬, 국민안전처 규제개혁 심의위원 및 동원대학교 소방안전학과 최규출 교수, 양평문화원 장재찬 원장, 양평교육지원청 라덕수 교육장, 양평군 신형국 안전총괄과장 등이 참여해 홍보를 펼치고 있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각 가정에 꼭 설치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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