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명품자족도시’ 건설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실천할 터
위기에 빠진 민생경제 꼭 살려낼 것
상대 3만 2936표 차로 제치고 ‘탈환’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실천할 터
위기에 빠진 민생경제 꼭 살려낼 것
상대 3만 2936표 차로 제치고 ‘탈환’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3선 도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파주시甲 윤후덕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명품자족도시 파주 완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자는 지난 15일 저녁 21대 총선 당선 확인 후 이같이 밝히고 “할 일 많은 파주를 땀으로 적시겠다는 초심과 다짐을 잊지 않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GTX 역세권 활성화 및 차량기지 인근 ICT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한 사업부터 대형문화공연장과 체육시설 건립 ▲관광자원 활성화 등 생활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까지 할 일이 많다“며 ”파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당선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시민들을 제대로 만날 수 없어 안타까웠다”며 “새 국회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에 최선을 다 해 위기에 빠진 민생경제를 꼭 살려내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더 나은 미래, 행복한 상상, 명품자족도시 파주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윤 당선자는 상대 후보인 미래통합당 신보라 후보를 3만 2936표 차로 제치고 탈환(奪還)에 성공해 3선 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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