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갑 이성만, 지역 유세 ‘막판 표심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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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갑 이성만, 지역 유세 ‘막판 표심잡기’ 총력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0.04.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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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갑 이성만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내 곳곳을 돌며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사진제공=이성만 후보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갑 이성만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내 곳곳을 돌며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사진제공=이성만 후보 사무실)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갑 이성만 국회의원 후보가 부평갑 지역내 곳곳을 돌며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부평5동과 중부동 공원과 부평4동 신트리공원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선거운동을 펼친데 이어 오후에도 부평1동 모다백화점앞, 동암역 북광장, 부평공원, 산곡4동 북부문화교육센터 앞 등을 차례로 돌며 선거 유세 등 선거운동을 벌였다.

이날 이 후보는 자신의 제1호 공약인 부평역 지하화를 통한 역 주변 수도권 서부 최고의 중심 상권 개발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부평의 발전을 위해 기호 1번 이성만을 꼭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부평의 미래, 확실한 변화를 슬로건으로 부평역 수도권 서부 중심 상권 개발과 함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 조기 착공, 부평미군기지(캠프 마켓) 문화생태공원 조성, 백운역 주변 덮개공원 조성 및 철로변 생태 복원, 일신동 군부대 헬기장 이전 및 주변 환경 개선, 공공산후조리원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림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후보는 유세를 통해 부평의 새로운 시대를를 열어 가겠다. 다시 새롭게 번영하는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잠시 살다가 떠나는 도시가 아닌,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구민 여러분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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