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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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 점검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0.04.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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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 추진현황·아이디어 공유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川 조성”
정장선 평택시장이 7일,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제공=평택시청)
정장선 평택시장이 7일,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제공=평택시청)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7,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내리문화공원(팽성읍 내리) 오성누리광장 조성사업지(오성면 팽성대교 주변) 안성천 습지(팽성읍 도두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어선을 타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오성 강변 르네상스 사업’, ‘안성천변 습지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사업추진 현황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안성천 수질 환경개선을 위해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배출시설 관리 등 하천 유입 오염원에 대한 관리강화안성천 낚시금지구역 지정에 대해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정 시장은 안성천의 풍부한 수변 자원과 주변 공원 등을 연계하면 훌륭한 휴식과 레저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서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안성천 수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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