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긴급 지원 키트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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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긴급 지원 키트 제작 지원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0.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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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후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팔당권지사의 후원으로 코로나19 긴급지원 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지원한다. (사진제공=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팔당권지사의 후원으로 코로나19 긴급지원 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지원한다. (사진제공=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팔당권지사의 후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지원 키트를 제작해 감염에 취약한 노인과 아동이 있는 가정, 의료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 40가정에게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본 키트는 즉석밥, 사곡곰탕, 참치캔 등 간편식과 함께 지역주민이 만든 천 마스크 및 소독제도 포함돼 있으며, 각 가정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을 통해 이번 주 중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수 지사장은 긴급지원 키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연 관장은 지역사회의 기관들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피해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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