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1인 창업기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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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1인 창업기업 찾는다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0.04.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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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1인 창업기업이란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 (사진제공=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에서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을 보유한 신사업분야 관련 기업 및 1인 창업에 도전하는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일 진흥원에 따르면 1인 창업기업이란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라, 부동산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업종을 영위하는 자는 제외)를 말한다.창업지원센터는 동백 쥬네브 문월드에 자리하고 있으며, 드림 1인 창업센터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센터 내 개방형 사무공간 무료 제공과 센터에서 추진하는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입주 기간은 6개월 마다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드림 1인 창업센터의 모집대상은 용인을 기반으로 ICT 관련 업종의 창업을 준비·진행하고 있는 만 18세에서 39의 청년 또는 경력단절 여성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6일까지이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8일까지이다.

입주 신청은 입주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동반하여 이메일로 접수하고, 선정평가를 거쳐 4월 중에 최종 결과 통보와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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