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의왕·과천 통합당 후보 “총선 승리, 희망 되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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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의왕·과천 통합당 후보 “총선 승리, 희망 되찾아야”
  • 권광수 기자  729272@joongang.tv
  • 승인 2020.03.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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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광수 기자)
미래통합당 신계용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과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권광수 기자)

| 중앙신문=권광수 기자 | 미래통합당 신계용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과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 승리를 통해 우리 모두 희망을 되찾아야 한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신 후보는 이날 “소외된 이들을 위한 따뜻한 정당, 바로 미래통합당만이 의왕·과천, 그리고 대한민국을 수렁에서 건져 올려야만 새로운 희망의 미래로 인도할 수 있다”며 “아름답고 맑은 도시 의왕·과천 그 희망의 맨 앞자리에 신계용이가 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천시장을 역임하면서 얻은 행정 경험과 청와대에서 단련된 국정운영 능력을 통해 정무적 감각을 지녔다”며 “의왕·과천 시민들을 온전히 대표할 수 있도록 신명을 바쳐 헌신하겠다”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오직 의왕·과천 시민만을 바라보는 시민만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며 오로지 대한민국 우리 의왕·과천만을 생각하는 대찬 여장부로서 1년 365일 국가와 시민에게 헌신하고 충성하는 신계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를 열고 통합을 이루고, 우리 헌법의 가치를 훼손하고 민주주의를 파탄 내며 정의로움과 공정함을 말살시킨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미래통합당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을 일구겠다”고 덧붙였다.

신 후보는 마지막으로 “정치의 희망을, 경제에는 활력을, 사회에는 소통을, 교육에는 공정을 회복하겠다”며 모두 함께 승리의 길로 걸어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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