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을 송영길, “동양동·귤현동 소각장 설치 백지화” 필요성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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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을 송영길, “동양동·귤현동 소각장 설치 백지화” 필요성 밝혀
  • 이복수 기자
  • 승인 2020.03.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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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을)30일 공개한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통해 동양동·귤현동 일원 소각장 백지화필요성을 조목조목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같은 주민의 입장에서 소각장으로 막으려고 동양동 해모로 아파트로 이사까지 했다는 손편지를 삽입한 예비후보자 홍보물에서, 소각장 백지화의 이유로 같은 권역에 소각장 2고도제한구역 계양테크노밸리는 사람이 살지 않았던 송도청라와 다르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계양테크노밸리와 부천 대장지구는 LH 계양부천사업단이 관장하는 하나의 권역이다. 대장동 소각장(300톤 용량)이 가동 중이고, 지하화현대화가 논의되고 있다면서 기존 소각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각장 굴뚝 높이는 100미터 이상이어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지만, 동양동귤현동은 고도제한구역으로 굴뚝 높이가 57미터를 넘을 수 없다면서, 김포공항에 인접한 지역의 특성을 두 번째 이유로 제시했다.

끝으로 송영길 의원은 “(현재 소각장이 위치한) 송도청라지역은 사람이 살지 않던 곳을 개발하면서 소각장을 설치했다. 하지만 동양동귤현동은 이미 270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면서, “계양테크노밸리 16000여 세대의 쓰레기 처리를 위해 기존 주민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송영길 의원은 “3기 신도시 중 테크노밸리는 계양이 유일하다. 계양구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따른 10만명 일자리 창출과 노후 제조업 중심의 지역산업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면서, “4년 전 다른 후보들은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던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약속을 지켰다. 동양동 주민으로서 동양동귤현동에 소각장이 들어서지 않도록 책임지고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이 공개한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Srook 페이지를 통해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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