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최재관, 여주·양평 최적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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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최재관, 여주·양평 최적의 후보”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0.03.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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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원이 19일 아침 여주우체국 사거리 등에서 최재관 후보와 함께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최재관 후보 사무실)
김진표 의원이 19일 아침 여주우체국 사거리 등에서 최재관 후보와 함께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최재관 후보 사무실)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민주당 경기 선대본 위원장인 김진표 의원은 19일 여주·양평 선거구를 방문해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지낸 최재관 후보는 여주·양평 최적의 후보라며 적극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이른 아침 여주우체국 사거리 등에서 최재관 후보와 함께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여주·양평 주요 인사들과 현안 논의를 하는 자리에서 여주·양평 선거구에 6명의 예비후보가 나와 치열하게 경선을 치렀음에도 본선 승리를 위해 모든 후보들이 원팀 민주당으로 뭉쳐 함께하는 모습은 더불어민주당 모든 지역이 본받아야 할 모범적 사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재관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농어업비서관 출신으로 여주와 양평 자연 여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 제대로 된 농업형 벤처를 일궈낼 새로운 지도자라며 여주·양평의 경제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 소득도시의 꿈을 위해 최재관 후보를 적극 성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표 의원은 최재관 후보의 공약인 강과 숲이란 특색을 살린 식품, 정원, 산림산업 등의 생태산업 집중 육성민주당 제2호 공약 벤처 강국 실현으로 혁신성장·경제활력·일자리 창출의 방향과 일치하다며 기초 지자체를 넘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도 최재관 후보의 공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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