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만든 구내식당 풍경
상태바
코로나19가 만든 구내식당 풍경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0.03.16 15: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허찬회 기자)
용인시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위해 구내식당 테이블에 투명 아크릴판을 설치,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사진제공=용인시청)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16일 용인시청 구내식당. 용인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크릴 소재로 제작된 가림막 72개를 테이블 위에 설치한 뒤 직원들은 2교대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는 "직원들이 마주보며 밥을 먹는 동안에도 비말감염에 노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