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사랑의열매, 긴급 사업비 지원
상태바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긴급 사업비 지원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0.03.12 17: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7천만원 편성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 사업비로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총 7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으로 인해 취약기관 및 개인 지원 필요성이 요청됨에 따라 긴급 편성하게 됐다.

코로나19관련 시·군별 필요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 지원과 자가 격리 조치 등으로 인해 생계 위협을 받는 생계 곤란자의 생계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힘든 상황 인만큼 함께 이겨내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긴급 사업비를 편성하게 됐다이번 긴급 사업비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꼭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11일 기준 3300여만원이 모금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