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양평군(김선교 군수)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경기도민 체전 종목별 경기장 시설개보수와 시설확충을 위한 사업비로▲양평종합운동장 건립 20억 원 ▲강상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공사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이다.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은 경기도민체전을 위해 조속히 마무리가 필요했던 사업비로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경기도민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영호 기획예산담당관은 “2018년도 경기도민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와 지역 도의원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노력이 결집돼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양평군 현안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