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대구에서 온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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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대구에서 온 20대 여성
  • 김종대 기자
  • 승인 2020.02.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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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26일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4번째 확진자는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24일 감기증상으로 박애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대구에서 거주하다가 최근 직장 때문에 포승읍으로 이사,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추가 동선, 접촉자 등이 확인 되는대로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3번째 확진자의 가족과 송탄보건소 직원 중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3번째 확진자의 평택지역 밀접접촉자는 이날 10시 현재 총 42명으로 확인됐으며, 이중 6명은 타 지역 보건당국으로 이송됐고, 시에서 관리하는 인원은 36명이다.

이중 3번째 확진자 가족 5명과 현장 출장에 동행한 금연지도단속원 등 송탄보건소에서 같이 근무한 직원 중 직접 접촉한 5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여 확인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금연지도단속원으로 업무 중 66개소를 출장 다닌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됐으나 역학조사 결과 단속대상 업소 내부출입은 거의 하지 않고 외부 관찰 근무가 주를 이뤘고 일부 대면 접촉도 마스크 상시 착용 상태에서 이뤄져 접촉자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송탄보건소를 포함,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에 대해 신속히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추가적으로 파악한 동선도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감염원 확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추적한다는 방침이다.

평택 3번째 확진자의 가족과 송탄보건소 직원 중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사진은 평택 3번째 확진자 동선. (사진제공=평택시청)
평택 3번째 확진자의 가족과 송탄보건소 직원 중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사진은 평택 3번째 확진자 동선. (사진제공=평택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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