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점핑 클럽, 오산시 대원동에 손소독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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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점핑 클럽, 오산시 대원동에 손소독제 기부
  • 김삼철 기자  news1003@daum.net
  • 승인 2020.02.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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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원동 소재 국가대표&점핑클럽이 25일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기부를 기념하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청)
오산시 원동 소재 국가대표&점핑 클럽이 25일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했다.(사진제공=오산시청)

|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오산시 원동 소재 국가대표&점핑 클럽이 25일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50개를 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나용수 국가대표&점핑 클럽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손소독제를 구입하지 못해 물티슈로 손 소독을 하고 있는 소식을 들었다”며 “대원동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손소독제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국가대표&점핑 클럽 나용수 대표와 학원생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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