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평 박종희, 지하철4호선 추가연장 공약
상태바
포천·가평 박종희, 지하철4호선 추가연장 공약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0.02.20 17: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종희 예비후보는 포천시 교통 분야 대표공약으로서 진접-대진대를 연결하는 ‘지하철 4호선 추가 연장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제공=박종희 예비후보 사무실)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21대 총선 출마에 나선 미래통합당(포천·가평) 박종희 예비후보는 포천시 교통 분야 대표공약으로서 진접-대진대를 연결하는 지하철 4호선 추가 연장 계획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가가 공약한 지하철 4호선은 진접에서 광릉, 내촌, 가산을 거쳐 선단동 소재 대진대까지 약 15km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비만도 무려 1조여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러한 지하철 4호선은 지난 201412월 착공,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으로서 현재 당고개에서 진접에 이르는 14.8km구간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포천지역은 제외 돼 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포천지역은 접경지란 입지 조건 때문에 개발 제한 등의 불이익을 감수와 군사격장 소음 등으로 많은 피해를 받아왔다, “그동안 묵묵히 참고 인내해 온 포천시민들을 위해선 국가적 배려가 필요한 만큼, 꼭 지하철 4호선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접에서 대진대에 이르는 지하철 4호선 연장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필수적인 숙원사업임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