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교회 방문 과천 거주 신도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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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교회 방문 과천 거주 신도 '음성' 판정
  • 권광수 기자
  • 승인 2020.02.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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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김종천 과천시장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었었다. (사진제공=과천시청)
지난 19일 오후 김종천 과천시장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었었다. (사진제공=과천시청)

과천시는 대구 지역 31번째 코로나19 감염 확진가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로 밝혀져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과천 소재 신천지교회 신도 6명이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과천 신천지교회 신도 6명 가운데 1명이 과천시민으로 밝혀져 시 보건소는 의사환자로 분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실시했지만 다행히 음성 판정으로 나왔다.

이에 김종천 시장은 긴급 비상대책회를 열고 전국적으로 경로가 확인 안 된 감염 확진자가 4일 만에 20여 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로 나타나고 있어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다중이용 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시민회관 실내체육관, 동 주민센터 등을 오는 23일까지 잠정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또 지역 신천지 교인들이 다니는 동선을 중심으로 상업지역, 중앙공원,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개방화장실, 자전거 대여소 등에 대해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김 시장은 "시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바이러스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며 "다중이용시설 잠정 휴관에 따라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에 있는 신천지교회 측은 자체적으로 교회 등 예배 집회시설을 잠정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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