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파주 조성
김 서장 “도민·시민들 안전 책임”
김 서장 “도민·시민들 안전 책임”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소방서는 13일 “전날 파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시의원 초청 소방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엔 손배찬 파주시의장과 안명규 부의장 등 소속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정책 소통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시의원 8명은 소방서 각 부서 담당자들과 질의 문답의 시간을 갖고 시민들의 안전 향상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우한교민 이송 등 코로나19로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파주소방서 2019년 추진실적 보고 ▲2020년 현안업무 설명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소방공무원 격려 인사 ▲음압구급차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겸 서장은 “소방발전을 위한 시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에 걸맞는 소방안전대책 마련으로 도민과 파주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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