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명칭 찾기 나서 “광주광역시와 구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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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명칭 찾기 나서 “광주광역시와 구분해야”
  • 장은기 기자
  • 승인 2020.02.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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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등 관계 부처에 동참 요청
광주시가 시의 정체성을 찾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광주시 명칭 찾기’에 나섰다. 사진은 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광주시가 시의 정체성을 찾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광주시 명칭 찾기’에 나섰다. 사진은 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전라도에도 광주시 경기도에도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시의 명칭으로 인해 겪는 혼란을 없애는 동시에 시의 정체성을 찾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광주시 명칭 찾기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고려 태조 23(940) 지금의 명칭인 광주로 개칭된 후 조선 고종 44년 광주군이 설치됐으며 2001321일 시로 승격되는 등 1000년의 역사성을 갖고 있다.

광주시는 현재 인구 39만의 기초자치단체로서 수도권 동남부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팔당호와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이 자리한 수도권 최고의 청정행복 도시이다.

그러나 각종 기사나 방송 등 언론사에서 광주광역시광주시로 사용함으로 인해 광주광역시에서 일어난 사건 등을 광주시에 문의하는 등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확인하고 바로 잡기위해 관계 당국에서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신문사, 방송사,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광주광역시광주시로 구분해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광주광역시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도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명칭 찾기의 일환으로 경기광주IC’, ‘경기광주역등의 명칭을 광주IC’, ‘광주역으로 변경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해당기관과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광주시장은 취임 초부터 광주시명칭을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39만 인구의 수도권 핵심도시로 성장한 만큼 광주시라는 이름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00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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