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개군레포츠공원 일원에서 행사 펼쳐져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4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제44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군민의 날은 ‘21세기 생태행복도시 대한민국 로맨틱 양평, season2’라는 주제로 기념식, 읍·면 응원 경연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식전공개행사에는 행복가득 양평퀴즈, 연합응원 ‘happy 양평’, ‘군민 가요 best5’ 코너가 진행됐으며, 공식행사에서는 군민대상 등 시상, 기념사, 주제공연 및 성화점화가 진행된다.
또한 식후공개행사에서는 행복실감 장고와 소고춤, 축하공연 등 볼거리 풍성한 행사로 계획됐다.
기념식 후 읍면 대항 응원전과 읍면의 명예를 건 체육대회가 개최되며 이후 폐회 공연과 시상을 마지막으로 행사의 막이 내렸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번 제44회 군민의 날은 12만 군민의 화합과 ‘2018 경기도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12만여 군민 모두가 하나로 결집돼 즐거운 양평, 행복한 양평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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