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에세이집 ‘아름다운 만남, 새벽을 깨우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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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에세이집 ‘아름다운 만남, 새벽을 깨우다’ 출간
  • 김삼철 기자  news1003@daum.net
  • 승인 2020.02.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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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창립 45주년 기념 발간‥김완수 교수 등 참여

|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중앙신문 칼럼위원인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과 김완수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에세이집 ‘아름다운 만남, 새벽을 깨우다’가 출간됐다.

중앙신문 칼럼위원인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과 김완수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에세이집 ‘아름다운 만남, 새벽을 깨우다’가 출간됐다.

인간개발연구원 회원 45명과 책·글쓰기 대학 회원 15명이 공저로 출간한 이 책은 Better People, Better World를 모토로 45년간 인간경영철학을 실천한 인간개발연구원과 새벽을 깨우며 2000회 이상 조찬공부를 이어온 HDI(인간개발연구원) 경영자들의 세상 이야기와 HDI의 후원으로 개설 중인 ‘책·글쓰기 대학’ 참여자들의 선별 참여로 함께 펴낸 에세이 집이다.

이 책에서 김완수 교수는 ‘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란 주제로 1960대 국민학교(현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골소년 시절로 돌아가 나를 볼 수 있는 귀한 추억을 내용을 담고 있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실천한 어른들의 노력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의 출판기념회는 지난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인간개발연구원 제2010회 정기 조찬모임에서 회원들과 공동저자를 초청해 개최됐다.

출판기념회 1부에선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의 창립기념사와 김창송 성원교역 회장의 출판기념 인사, 한영섭 HDI 원장의 경과보고, 그리고 이 책을 발간한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에게 감사패 수여와 기념 케이크 절단, 공동저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포럼에서는 이승율 (사)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이사장의 ‘동북아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미래’라는 특강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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