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컨설팅 주간업무회의 개최
시설물 찾아 재난대응태세 확립
김인겸 서장 “시민 안전이 우선”
시설물 찾아 재난대응태세 확립
김인겸 서장 “시민 안전이 우선”

파주소방서는 이달부터 보고형식의 업무회의를 떠나 관내 주요 대상물을 직접 방문해 안전에 대한 해답을 찾는 ‘현장컨설팅 주간업무회의’를 추진 중이다.
파주소방서장 및 각 팀장·센터장들은 매주 실시하는 주간 업무회의 중 셋째·넷째 주는 관내 주요 대상물을 직접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키로 했다.
간부들이 다양한 대상물의 주요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 맞는 재난대응태세를 확립함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취지다.
컨설팅의 내용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안전관리시스템 운영사항 ▲안전사고 사례 공유 ▲관계자 면담을 통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을 실시한다.
김인겸 서장은 “책상을 벗어나 직접 발로 뛰는 예방활동으로 관계자 및 시민들의 안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