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복리 증진 앞장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하남시의회 김은영 의원이 지난달 31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기초의회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해 온 의원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평소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날카로운 분석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정역량 강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수의 조례를 발의하며 왕성한 입법 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앞장서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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