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 회원 일동은 28일 저소득층 이웃돕기에 성금 100만원 기탁했다.
정미선 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동네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문환 부시장은“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고, 좋은일에 쓰일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는 소비자 상담실(1372)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전제품 무상수리 서비스 및 물가안정⦁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 시민대상 소비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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