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관광체육발전 연구회’는 28일 “지난 21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국내외 우수 관광·체육정책을 비교·연구해 파주시 관내 발전 가능성 있는 관련 콘텐츠를 발굴 및 지원하는 등 향후 체류형 관광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연구회는 목진혁(사진 왼쪽 두번째)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인연 의원과 최창호 의원, 한양수 의원, 최유각 의원이 참여해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활동한다.

목 대표의원은 “더 매력적인 파주를 만들기 위해 관광·체육 자원을 개발, 활용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키 위해 연구회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주민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체류형 관광·체육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