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9월 23일 개막
상태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9월 23일 개막
  • 중앙신문  webmaster@joongang.tv
  • 승인 2020.01.22 16: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까지 안성맞춤 랜드서
안성시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 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안성시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 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중앙신문 | 안성시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오는 9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 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기후통계 분석결과 및 농·특산물 판매 등을 고려해 축제 기간, 축제 장소를 이와 같이 결정했다.

특히,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회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을 감안해 결정했으며, 추석 전에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제수용품 등 농산물판매 증대를 도모하고, 가을 추수일정과 겹치지 않는 점 등 여러 가지 이로운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춘구 축제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시민이 만드는 축제, 농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에 도움 되는 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선 세계적 축제로 바우덕이 축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며, 축제위원회와 안성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2019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경기관광대표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축제3년 연속 선정됐다.김종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