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김선교(59)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양평에서, 오후에는 여주에서 여주·양평 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회견을 잇따라 갖고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3WIN’ 전략은 ‘WISH(원하다)-WAY (길)-WIND(바람)‘으로, 이를 바탕으로 세운 8대 핵심전략과 125개 세부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11년간 군수로서 익히고 쌓은 경험과 지혜를 총동원해 주민들이 기대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종 후보로 결정되는 과정에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당원들의 판단을 존중해 따를 것이며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여주·양평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완성 시킬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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