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제3대 오산경찰서장에 조희련(55·총경) 서울청 지하철경찰대장이 임명·부임한다.
전북 김제 출생인 조 서장은 경찰대학교 2기 출신으로 지난 2012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서울영등포경찰서 경비과장, 경기청 경기기동대장, 수원서부경찰서장, 경기청 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 군포경찰서장,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 서울청 지하철경찰대장을 등을 역임했다.
조서장은 20일부터 오산경찰서장으로 첫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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