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은 지난 15일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에 “종합병원을 유치하라”며 역할을 제의했다.

이 의원은 “시가 사업추진을 결정하는 입지 및 건설 위험성 등에 대해 사업주체에게 대안을 만들어 제안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종합병원 유치 계획 보고서도 없이 막연히 사업주체가 종합병원을 조성해 주기 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따라서 그는 “지금이라도 최소한 종합병원 유치 전담부서 마련과 사업주체가 사업 위험성을 감수할 정도가 가능한 종합병원 입지가 타당한 부지를 담은 종합병원유치 보고서를 작성해 달라”고 다그쳤다.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