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위촉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이천시 대월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및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 및 신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퇴임하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 새마을 가족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로 위촉되는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며 새마을 배지를 달아줬다. 특히, 퇴임하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은 감사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새마을 가족의 끈끈한 정과 결속력을 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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