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경기북부지역대학 창원지원협의체 구축 부서장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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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경기북부지역대학 창원지원협의체 구축 부서장 간담회 가져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0.01.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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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는 지난 10일 본교 산학협력단에서 대진대, 경동대, 경민대, 경복대, 동양대, 서정대, 신한대, 차의과학대, 한국항공대 등이 참여해 '경기북부지역대학 창업지원협의체 구축 부서장 간담회'를 가졌다.
대진대학교는 지난 10일 본교 산학협력단에서 대진대, 경동대, 경민대, 경복대, 동양대, 서정대, 신한대, 차의과학대, 한국항공대 등이 참여해 '경기북부지역대학 창업지원협의체 구축 부서장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대진대학교)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대진대학교는 지난 10일 본교 산학협력단에서 경기북부지역의 취약한 창업생태계 제고와 생태계 구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경기북부지역대학 창업지원협의체 구축 부서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북부지역에서 단 한 번도 유치하지 못했던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유치'를 하기 위해 대진대, 경동대, 경민대, 경복대, 동양대, 서정대, 신한대, 차의과학대, 한국항공대 등이 참여해 결속을 다졌다.

이러한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3년 미만의 창업기업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자금, 교육, 투자연계들을 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전국에 40여개 기관을 선정하여 25억을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기북부지역대학연합은 공동으로 대응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특히 경기북부지역내 대학들이 소재하고 있는 지자체 및 대·중·소 기업들과 민·관·학 협력체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기북부의 신산업을 선도할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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