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제2대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으로 박선미(43)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아이들이 꽃을 피울 수 있게 하고, 아이들이 거목이 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든든하게 받쳐 줄 재목으로 성장하는데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가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수원여자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 교수, 한국어린이유영회 연수원 연구원, 경기 동부보육교사교육원 교수,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서정대학교 상담아동청소년과 겸임교수, 산림청 한국숲유치원협회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수, 국가평생교육원 에듀업 원격평생교육원 교수를 지내고 하남시 세림어린이집 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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