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광수 기자 | 오동현(42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에서 정책을 자문하고 앞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할 학계 및 관련 분야 전문가로 13개 분야 14명의 정책자문위원단을 1차 위촉,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동현 예비후보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분야별 전문성을 고려해 정책자문위원에 위촉 했다”며 “기꺼이 정책자문위원단에 참여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위촉의 뜻을 밝혔다. 이어 “낡은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를 실천하며 사람이 소중한 정치, 따뜻한 정치를 위한 정책조언을 정책자문위원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자문위촉 인사는 복지 임병우(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경제 박재현(한화금융투자 상무), 도시계획 서경수(경기도 인재개발원 교수), 교육 전용복(온석대학원대학교 교수), 유아교육 김한우(전 경기도민간어린이집협의회 회장), 여성 변옥경(안산생명센터장), 노동 이호성(전 경기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 청소년 배외숙(전 참교육을위한학부모회 안양지회장), 환경 김동환(중앙대학교 생명자원공학부 교수), 종교 김동국(구세군 양로원장, 목사), 언론·문화 황종택(세계일보 전 논설실장), 체육 김기현(건국대학교 겸임교수), 김홍기(아시아배트민턴연맹 사무총장), 법률 이홍원(변호사, 법무법인 린)등이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