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21대국회의원선거 자유한국당 의정부을 예비후보로 지난달 30일 등록한 국은주(전 경기도의원)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의정부낙원웨딩홀 7층에서 저서 ‘지금, 꿈과 희망의 시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국은주 예비후보는 지난해 6.13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으로 출마(제3선거구)했으나 낙마했다.

그후 시민으로 돌아와 대진대학교 초빙교수로 강단에서 후배양성에 온힘을 다하고 있으며, 파워라이온스클럽의 초대회장으로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경기복지신문 공동대표로 언론활동에도 매우 큰 활약을 하고있다.

이번 총선을 준비하면서 국은주가 살아온 인생역경의 자서전을 발간하게 됐고 순탄하지 않았던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한편의 드라마 처럼 진솔하게 엮어낸 자서전이다.

토크형태로 이어질 출판기념회에는 차흥봉 전 복지부장관님을 비롯하여 퇴직공무원들과 의정활동에 함께했던 의원들 그리고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국은주 예비후보는 여성이자 장애인으로 평범한 여성으로 살아가기엔 결코 쉽지 않은 인생 여정속에 긍정의 마인드로, 희망의 메시지로, 국민과 시민들에게 2020년 경자년을 밝게 비춰줄 것이다.

국은주 예비후보는 보건복지부 공직생활과, 제6대 의정부시의원, 제9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바 있다.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