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광수 기자 | 한승주(36·한국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국민과 함께!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 참석을 위해 광화문을 찾았다.
한 예비후보는 행사장에서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 당내 주요인사 및 국회의원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오는 4월 15일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2019년은 숱한 정치 갈등 속에서 국민들께 희망을 안겨드리지 못한 채 아쉬움 속에 지나갔다”며 “올해는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찬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치로 바로서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 정부와 집권여당의 독단과 폭정에 맞서기 위해 많은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추위에도 광화문을 찾아주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작금의 무도한 폭정을 저지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21대 총선 승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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