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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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 최석민 기자  cjsm@joongang.tv
  • 승인 2019.12.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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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방과후 돌봄·급간식 등 지원
의왕시는 지난 27일 포일숲속마을2단지 관리사무소에서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갖고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 방과후 돌봄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제공=의왕시청)
의왕시는 지난 27일 포일숲속마을2단지 관리사무소에서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갖고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 방과후 돌봄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제공=의왕시청)

| 중앙신문=최석민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7일 포일숲속마을2단지 관리사무소에서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갖고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 방과후 돌봄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용 아동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의왕시의 첫 돌봄센터인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는 포일숲속2단지 입주민들의 동의를 거쳐 의왕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임대 협약을 통해 설치했다.

정원 30명 규모인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의 방과 후 시간에 상시 돌봄, 일시 돌봄, 급간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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