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비서관 성남 중원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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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비서관 성남 중원구 출마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12.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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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 성황리 마쳐
내년 4.15치러지는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28일 오후 3시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에서 자신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에세이 ‘듣다, 잇다’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장은기기자)
내년 4.15치러지는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28일 오후 3시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에서 자신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에세이 ‘듣다, 잇다’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장은기기자)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내년 4.15치러지는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28일 오후 3시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에서 자신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에세이 듣다, 잇다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설훈, 최고위원과 원혜영·서영교·김태년·김병관·김병욱·박홍근·송갑석·김영주·도종환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의도 정가에서 내노라하는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윤 예비후보의 국회출입기자시절 특종기사의 배후로 알려진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과 전,현 비서관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은 물론 지역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북콘서트장 내외가 성황을 이뤘다.

북콘서트 1부 사회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2부 북콘서트 사회는 이완배 민중의 소리기자가 재치있는 사회로 콘서트를 진행했다. 초대패널로는 정해승 전 청와대디지털소통센터장과 이태일 전 NC다이너스 사장이 나서 윤 예비후보의 꿈 많았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네이버 부사장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에 이르는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하게 진행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국정 안정과 국회 정상화라는 과제를 안고 제21대 총선에 뛰어들게된 정치입문 스토리와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 등을 소개하며 2시간여의 북콘서트를 종료했다.

윤 예비후보는 그동안 중원구는 성남시 발전에서 철저하게 소외 돼 왔다이제 주민들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을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도록 잘 잇겠다며 자신의 책에 담긴 소통 철학을 밝혔다

한편, 윤영찬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를 수료하고, 동아일보 사회부, 정치부 기자, 노조위원장, 정치부 차장, 네이버 부사장, 문재인 대선 경선캠프 SNS본부장,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을 역임하고 지난 17일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 성남시 중원구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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