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백종덕 변호사의 ‘동네변호사’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양평군민회관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임종성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박현일 양평군의원, 이복예 여주시의원, 김용녕 양평군노인회장, 이홍균 여주시이장협의회장, 이현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지역주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과 소병훈 국회의원, 송영길 국회의원, 여주시민과 앙평군민들이 홍보영상을 만들어 축하했고, 또 추미애 법무부장관 지명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승희 국회의원, 박병석 국회의원 등도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홍보 영상 상영, 내빈소개, 축하인터뷰 영상, 국민의례, 내빈축사, 저자 인삿말, 소통과 공감의 토크 콘서트, 축하 떡케익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백 변호사는 식전 공연으로 펼쳐진 난탁공연에 직접 참여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과 함께 눈길을 끌었다.
축사에 나선 이재명 지사는 “백종덕 변호사는 나를 많이 도와준 사람이다. 직접 겪어보니, 한마디로 말해 ‘수호천사’ 같은 사람”이라며, “여러분에게도 수호천사 같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
백종덕 변호사는 “축사를 해준 이재명 경기지사를 포함해 행사에 참석해 준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웃음이 피어나고, 약자가 존중받는 그런 희망이 있는 여주양평이 되길 소망한다”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 초년생인 저를 항상 가르쳐 주시면 열심히 배우겠다”며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혔다.
한편 백종덕 변호사는, 경기도시공사 비상임이사,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위원,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