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 관내 충청연합회 김덕한 회장과 일행들은 시 인재 발굴·육성과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 인재장학재단에 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이날 “포천지역 미래 주역인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미흡하나마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해 왔다”고 밝힌 가운데 “시 인재장학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로서 일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햇다.

이에 시 인재장학재단 관계자는 “포천지역 충청연합회에서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내 귀중한 인재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잉ㅆ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재단은 앞으로 명품 교육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